전체 글29 3d프린터 뱀부랩 a1 mini 리뷰 년 초에 콤보로 타오바오에서 구입했다. 정확히는 23년 12/29 결제해서 1/4 중한이젯 택배비 내고 1/12일에 도착했으니 2주만에 받은거니 꽤나 빠른 속도. 지금은 가격이 조금 더 내려간듯 무게가 10.1키로 나와서 144위안 추가결제 신나는 상자 개봉식.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있었다. 미니버전이라 아담한 사이즈 뱀부랩 설명서를 띄워놓고 열심히 따라했다. 연결완료후 고앵님 때문에 선반 위로 올려버림ㅋㅋ 캘브 시작~ 오오 몬가... 몬가 일을 하는군 싱기방기 배 모형도 하나 뽑아보고 덜렁거리는 해골용도 한마리 도전 ? 오른쪽 늑골 어디감 어쨌든 작동은 잘 하니 만족이다. 배 옆에 있는 총은 파스타건으로 동생 잠깨울때 쓰면 좋을듯ㅋㅋ 생각보다 엄청 잘 날아간다. 대신 바닥 치우기가 넘 힘들당 모두 뱀부 .. 2024. 6. 26. 신비한 동물사전 3 후기 백만년만에 나온 해리포터 신작! 1,2편이 가물가물한 상태로 가니 등장인물들을 한참 보며 아 얘가 뭐하던 놈이였지…? 생각하면서 봄 의식의 흐름에 따라서 대충 기억나는대로 써보겠음 정말 그중에서도 주인공 동료중 파키스탄사람처럼 생긴 놈이 졸라 수상쩍게 나오길래 이놈이 빌런인지 빌런처럼 나오지만 사실 착한놈이였어의 그놈인지 한참 고민했다ㅋㅋㅋ 쥔공 여친은 맨끝에만 살짝 나오고 끝나버려서 뭔가 아쉽.. 걍 매우 바쁘다라고만 나온다 아마 4편에서 활약할듯 유일의 머글은 덤블도어에게 지팡이를 받아서 마법을 쓰는데 ?????마법사만 쓸수 있는거 아니였냐규 진짜 존내 미스테리임 근데 심이 없지만 진짜 지팡이라고 하는거 봐선 걍 그런 마법물품이라서 걍 되나 싶기도 하고 영화중반에 좀 발암이였는데 호구와트에서 잘난척하.. 2022. 4. 17. 새로 온 CRS들과 달팽이 이사할때 모든 물고기와 새우들을 엄마에게 주고 와서 미니 어항에는 수초밖에 없었음 수초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어느새 렘즈혼에게 점령당해버림 펌프도 고장나서 걍 물만 가끔 갈아줬는데 넘나 대가족이 되어버렸..! 기어댕기는 놈들이 잔뜩 증식하니 좀 징그러워져서 카와ee한 씨알이들을 시켜서 넣어주었따 물논 펌프도 다시샀는데 진심 너무 시끄러워서 이틀 잠 못자다가 해결법을 알아냈음 요렇게 스폰지로 둘러서 해결쓰 꽤나 극적인 효과를 볼수 있음 갓 매직 스펀지 씨알이들이 잔뜩이라 넘나 행복하다 펌프의 입/출수구는 생물이 빨려들어가기 딱 좋게 생겨서 갖은 고민을 해봤는데 흰색 스티커형 방충망을 붙여주니 딱인듯 사실 블루젤리 생이도 몇마리 시켰으나 용궁엔딩으로 가버림 그는… 좋은… 새우였읍니다… 파란새우가 죽으면 파.. 2022. 4. 9. 코로나 걸린 후기 이런 시골 촌구석에 사는 나까지 걸릴줄은 진짜 몰랐는데 심각하긴 한가봄 어제부터 목이 칼칼하다 간지럽다는 느낌을 받아 계속 차를 마시고 뜨거운물을 마셨다. 미세먼지 심한날이랑 느낌이 비슷했던듯 체온은 아점저 36도 정상체온. 기침 없음 집에 오는길에 코로나 걸렸던 친구가 그냥 목감기 느낌이라 해서 혹시나 하는김에 자가검단 키트를 사보았다 저번주에도 약간 감기기운이 있어서 키트를 썼지만 음성이라서 이번에도 안나올줄 알았는데 당첨되버림ㄷㄷ 다행히 평일 아침이여서 출근전에 병원에 갈수 있었다 근처 병원에서 다시 신속항원검사를 하는데 진짜 뇌가 뚫리는줄ㅋㅋㅋ 엄청나게 깊숙히 넣고 천천히 돌리는데 으으;;; 양성 판정을 받고 증상에 따른 약을 처방받아서 집으로 열도 기침도 없고 목만 좀 칼칼한데 코로나라니;; 좀.. 2022. 3. 18. 리멘트 푸치샘플 장미나라의 궁전 보자마자 어멋 이건사야햇!! 아미아미로 폭풍 예구 신청함 요즘 로판에 빠져있는 나로선 두개 이상 쟁여두고 싶었으나 너무 비싸…. 리멘트 이자식들 슬금슬금 가격을 올리다가 한번에 확 올려버린듯 망할 코로나 때문인가 배경집으로 딱히 쓸만한게 없어서 만들다만 돌하우스에 대충 쑤셔넣음 에 1번부터 차례대로 갑니다요 1. 화려한 다도회 그릇이 좀 허접하다 크리스탈이면 좋았을듯 식기장도 전작것이 훨 나음 문이 활짝 펼쳐지지않고 90도로 열린다 2. 궁전을 물들이는 가구 그림은 뭔가 거무튀튀한 숯자국이 있는데 막상 받아보니 그저 새하얗다… 그래 새 벽난로라 치지 뭐 그래도 꽃이랑 촛대는 매우 마음에 듬 3. 풍부한 삶에 필요한 예술 특이한 소품들이 튀어나와서 좋다 하프나 조각상도 생각보다 잘 뽑혀서 나옴 책은 진짜 .. 2022. 3. 7. Hotel Sowls 호텔소울즈 후기 그림체가 특이한데다 한글이라 일단 받아봄 대략 호텔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나오는 겜 뭐라는지 모르겠는데 몬가 의미심장한 정신나갈것같은 소리들을 하는 요상한 물건과 친구들이 많음 장래희망이 확고한 토메이토 칭구 두명을 만나고 호오 놀 줄 아는 녀석인가 썬에서 문으로 바꾼것도 웃김ㅋㅋ 마사지를 받고 쭈굴해진 불쌍한 주인공 아니 선생님 뼈가 ㄹ자가 되었지 말입니다 그리고 발견되는 수상한 증거들...! 두근두근 과연 이 호텔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플탐이 매우짧으니 후딱 해보길 바람! 2022. 2. 23. DRAGON QUEST BUILDERS 2 빌더즈2 리뷰 빌더즈3을 기원하며 2리뷰를 써보겠음 만드는거 좋아하고 인테리어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우주대명작! 좀 유치하지만 재탕 삼탕해도 재밌음 기억을 잃은 주인공1과 새침한 귀염둥이가 나오심 악당들은 디자인이 영 아니올시다인데 더해 색놀이가 너무 심한것임 저놈들이 파괴신을 따라 만들기를 못하게 하고 파괴만 함 사회가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고 다 망했다고 한다 대충 주민들이 원하는걸 빌더로서 만들어 나가며 마을을 재건하는 것이 목표 농사를 지어 요리를 해서 주민들을 먹여 살려야한다 처음에만 잘 만들어주면 나중엔 걍 주민들이 알아서 함 방에 알맞은 가구들을 넣어주면 특별한 기능을 가진 방으로 바뀌는데 하트를 잔뜩 모을수 있다 하트로 가구 제작법을 사거나 나중엔 그냥 템으로 맞교환 가능 덕분에 모아도모아도 모자르다 씐나.. 2022. 2. 23. 버킷츠 스마트 침대 후기 자취하면 꼭 사고싶었던 리클라이너 침대..! 이사 오자마자 질러버렸는데 주문제작이라 한달정도 걸렸다. 퀸인지 슈퍼싱글인지 진짜 한참 고민함 사실 방이 코딱지만해서 선택권이 없었다 한달동안의 매트리스 생활(눈물)을 보내고 도착! 기사분이 오셔서 열심히 맹글어주심 한분이 오셔서 2-3시간 걸린듯 함 뭔가 복잡해보이는데 벌써 이사갈때가 걱정되는것임 그리고 현재의 모습 요 최첨단 침대를 구매한지 이제 대충 이개월정도되었는데 이제 이 침대없이 잘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음 아침에 알람 설정을 해두면 침대가 올라오는데 잠이 깰수 밖에 없다 iot 조명도 켜지게 해둬서 그냥 강제 기상임ㅋㅋ 이제 내 인생에 지각은 없다 책상도 리모콘이나 어플로 움직이는데 큼직하고 튼튼해서 활동도가 진짜 좋다 책상겸 식탁겸 영화보는 쇼파.. 2022. 2. 9. 잇몸치료 받고 온 후기 지난주에 갑자기 오른쪽 어금니 윗부분이 퉁퉁 붓기 시작했다 주말내내 고통받다가 월요일이 되니 좀 나아진듯 하더니 밥먹고나서 세배로 고통스러워져서 바로 치과 ㄱㄱ 스케일링을 해주는데 얼마나 꼼꼼하게 해주시는지 내가 해봤던 스케일링중 제일 아팠음… 너무 아프다고 하니 애기들이 바른다는 마취연고를 발라주셨지만 의미가 없었음. 앞니부분에서 지옥을 보고 옴 잇몸치료를 해야하니 일주일 간격으로 와야한다고해서 토요일 아침으로 결정. 대망의 오늘 자리에 앉자마자 소독약으로 헹구고 마취를 해주심 따끔하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참을만 했음 염증이 있었던 오른쪽 위부터 해주심 주사를 몇 번을 놓는건지 꽤 많이 걸린듯 그러다 흘리신듯 엄청나게 쓴 맛이 났다ㅋㅋ 그러고 뭔가로 긁는데 느낌이 진짜 이상함 머리 전체에서 듥듥듥듥 한참.. 2022. 1. 22.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