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때 모든 물고기와 새우들을 엄마에게 주고 와서
미니 어항에는 수초밖에 없었음
수초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어느새 렘즈혼에게 점령당해버림
펌프도 고장나서 걍 물만 가끔 갈아줬는데
넘나 대가족이 되어버렸..!
기어댕기는 놈들이 잔뜩 증식하니 좀 징그러워져서
카와ee한 씨알이들을 시켜서 넣어주었따
물논 펌프도 다시샀는데 진심 너무 시끄러워서
이틀 잠 못자다가 해결법을 알아냈음

요렇게 스폰지로 둘러서 해결쓰


꽤나 극적인 효과를 볼수 있음
갓 매직 스펀지



씨알이들이 잔뜩이라 넘나 행복하다
펌프의 입/출수구는 생물이 빨려들어가기 딱 좋게 생겨서 갖은 고민을 해봤는데 흰색 스티커형 방충망을 붙여주니 딱인듯

사실 블루젤리 생이도 몇마리 시켰으나
용궁엔딩으로 가버림 그는… 좋은… 새우였읍니다…
파란새우가 죽으면 파랑-흰색-붉은색 으로 변한다
별로 알고싶진 않았지만 tmi

사료와 소일
소일은 펌프공간 맨 왼쪽에 가득 채워줌
바닥이 까만색이면 안예쁘자너


머리맡 힐링타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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