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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물생활

물생활 이야기 001

by siare 2021. 8. 24.

좁아터진 탱크에서 키우는건 넘나 어류학대같아서 질러버림



예쁘게 딱 맞고욘 아주 좋닿ㅎ히히
며칠동안 물 잡았다가



쟈쟌 옮겨줌
모모탱크엔 맨날 괴롭힘당하는 암컷 다리오만 넣어줬음 독립 추카추카
맨날 구석에 박혀서 밥도 못먹는게 넘나 불쌍했음ㅜ





먼 옛날 옛적 다이소에서 할로윈데이때 샀던ㅋㅋㅋㅋ
피규어 같은걸로 꾸며봤다
바닥을 소일로 깔았더니 새우들이 보이질 않음 흙흙






쓸만한 등이 없을까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알리에서 발견한 이것!

조명들어오고 공기방울 나온다길래 얼렁 시킴





배송이 엄청나게 빨리왔다 일주일도 안걸림ㄷㄷ
알리치고는 갱장한 속도




대감동ㅠㅠ 넘나 이뻐
근데 기포 올라오는거 좀 시끄러워서 두어개정도만 나오게끔 조절 함...
원래는 커튼처럼 촤좌좌좌! 하고 나온다




아 만족스러운 지름이였다...
침대맡이라 무드등으로 최고임
리모콘으로 조정하니까 최강 편리함S2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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