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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

신비한 동물사전 3 후기 백만년만에 나온 해리포터 신작! 1,2편이 가물가물한 상태로 가니 등장인물들을 한참 보며 아 얘가 뭐하던 놈이였지…? 생각하면서 봄 의식의 흐름에 따라서 대충 기억나는대로 써보겠음 정말 그중에서도 주인공 동료중 파키스탄사람처럼 생긴 놈이 졸라 수상쩍게 나오길래 이놈이 빌런인지 빌런처럼 나오지만 사실 착한놈이였어의 그놈인지 한참 고민했다ㅋㅋㅋ 쥔공 여친은 맨끝에만 살짝 나오고 끝나버려서 뭔가 아쉽.. 걍 매우 바쁘다라고만 나온다 아마 4편에서 활약할듯 유일의 머글은 덤블도어에게 지팡이를 받아서 마법을 쓰는데 ?????마법사만 쓸수 있는거 아니였냐규 진짜 존내 미스테리임 근데 심이 없지만 진짜 지팡이라고 하는거 봐선 걍 그런 마법물품이라서 걍 되나 싶기도 하고 영화중반에 좀 발암이였는데 호구와트에서 잘난척하.. 2022. 4. 17.
엔칸토 보고온 후기 퇴근하는길에 CGV를 오랜만에 들려서 보고왔당 코시국때문에 영화들이 미뤄지거나 안나와서 슬펐는데 드뎌 나온 디즈니 신작! 앞부분에 이상한 너구리 영상 나오는데 하필 늦게 입장해서 한참동안 아나 잘못 들어왔나? 나가야 하나??? 존내 고민함ㅋㅋ 내용은 대충 요렇다. 마법의집에서 마법의 능력을 지닌 가족들사이에서 혼자만 능력이 없는 주인공은 소외감을 가짐. 어느 날 집의 벽이 갈라지는걸 보고 위기를 느끼는데.. 보는 내내 화려한 색채가 정말 멋지고 즐거움 디즈니가 늘 그렇듯 주제는 가족과의 사랑이다. 두 언니들의 능력과 갈등은 노래로 멋지게 풀어내놓고 다른 가족들의 능력들은 그냥 맛만 보여주고 끝내버림 집의 비밀이라던지 능력의 기원이라던지 그냥 마법이란 한마디로 끝나버림ㅎ 멋지긴 한데 속알맹인 없고 겉만 화.. 2021.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