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 MAESTRO Servelat 소세지 흔치않은 거대 소세지 러시아 마트에서 인기 상품이라길래 사와봄 생으로도 먹는것 같던데 뭔가 약맛이나는것 같아서 일단 구워 먹어봤다 동그랗게 안으로 말리면서 구워지는데 귀엽다 생각보다 짭짤하진 않고 페퍼로니 짝퉁같은 맛이 난다. 뭐랄까. 수영장에서 사먹던 기본 핫바 맛? 그러니까 그냥 평범한 햄 맛이다. 맥주 안주용으로는 괜찮아 보인다 10점만점에 3점 2021. 7. 31. 무늬 싱고니움 새 잎의 무늬가 아주 멋지게 나와서 찰칵 잎이 토끼를 닮아서 귀엽게 보인다 집안에서 창가에 드는 햇볕만으로 키우니 노랗게 뜨길래 식물등을 달았더니 예쁘게 큰다 무늬종들은 특히나 병충해에 약한 개복치라서 정말 온실속 화초키우듯 키워야함 흙은 언제 물을 줘야할지 얼마나 줘야할지 식물마다 다르고 번거로워서 몽땅 수경으로 키우기 시작했는데 그게 보기에도 훨씬 깔끔하고 멋지다 흙속에서 꾸물꾸물 뿌리파리 애벌레들이 자라는걸 볼 수 없다는 점에서도 크게 만족중 2021. 7. 3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