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리뷰/기타

자취방 이사

by siare 2021. 12. 20.

회사가 요상한곳에 있어 출퇴근이 너무 힘들다.
결국 걸어서 15분 거리인 풀옵빌라로 이사하기로 결정

그냥 내 방에 있는거 필요해보이는건 다 챙겨봤음


모니터 옮기는게 제일 힘들었다… 곡면이라 빡심
왜 나는 모니터 상자를 보관하지 않았는가
두번 뿌셔먹은 전적이 있어서 깨질까 두근두근






나의 작고 소중한 미니욕조
백미러 안보인다고 한소리 들었으나 포기할수없었다




짐을 옮기고 짜장면 한사발 드링킹 후 상황


ㅎ… 이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이어지는 신나는 조립타임



어때요 참 쉽죠?


대충 하고 뻗어잤더니 다음날 앞뒤를 뒤집어 달은 선반을 확인할수 있었음 젠장

그 후 한동안 파스냄새를 풍기고 다녔다고 한다.


'일상리뷰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비한 동물사전 3 후기  (0) 2022.04.17
잇몸치료 받고 온 후기  (0) 2022.01.22
모더나 2차 맞은 후기  (0) 2021.10.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