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요상한곳에 있어 출퇴근이 너무 힘들다.
결국 걸어서 15분 거리인 풀옵빌라로 이사하기로 결정
그냥 내 방에 있는거 필요해보이는건 다 챙겨봤음

모니터 옮기는게 제일 힘들었다… 곡면이라 빡심
왜 나는 모니터 상자를 보관하지 않았는가
두번 뿌셔먹은 전적이 있어서 깨질까 두근두근

나의 작고 소중한 미니욕조
백미러 안보인다고 한소리 들었으나 포기할수없었다
짐을 옮기고 짜장면 한사발 드링킹 후 상황

ㅎ… 이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이어지는 신나는 조립타임


어때요 참 쉽죠?
대충 하고 뻗어잤더니 다음날 앞뒤를 뒤집어 달은 선반을 확인할수 있었음 젠장
그 후 한동안 파스냄새를 풍기고 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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